6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순흥안씨대구화수회 제64차 정기총회가 지난5월 29일 덕영대연회장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이후 오랫만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서 안영규 회장은 코로나괴질때문에 그동안 종원님들과 함께한 회의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속에 오늘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많은 종원님들께서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게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말하고 이제 회장직에서 물러나도 화수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열과성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는 이임인사를 하였다.
이날회의에서 업무보고와 결산보고에이어서 제30대 회장 및 감사선출이 있었으며
회장에 안수호(참의공파)
감사는 안호걸(문정공파) 안대국(서파공파)
사무국장은 안재성(직장공파) 종원이 선임되었다.
안수호 회장은 화수회 활성화를 위해서는 청년회가 발전해야 한다면서 본인의 역량을 높여
돕겠다고 하였으며, 숭조목족 정신이 이어지는데 최선을 다하고 화수회를 발전시키겠다는
취임인사를 하였다.
대구화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대종회와 유기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대구화수회
총회소식을 간략하게 알려드립니다.